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권유리는 개인 SNS에 "건강한 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귤과 책 등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지난해 제주로 이사한 권유리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곳곳을 활보했다. 돌담에 기대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소파에 누워 대본을 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려견도 권유리의 곁에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길고양이를 만나고 찜질방, 밤산책을 즐기는 등 소소하지만 평온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서울 좀 와..."라며 아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며칠 전 권유리는 "그럴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 제주생활의 중도 ]"라는 글과 함께 제주의 한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편안한 모습과 어딘가 초월한 듯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제주도 일상 진짜 느낌 좋음" "인생을 즐기는 언니"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제주라 그런지 더 여유로운 분위기" "효리 언니가 생각나네" "강아지와 자연, 힐링이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유리는 스릴러 영화 '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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