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홈 2연전에 정상적으로 나섰다.
센다이 89ERS는 25~26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시가 레이크스와의 홈 2연전서 100-90, 76-80으로 승패를 주고받았다. 시즌 5승16패로 24개팀 중 22위다.
B.리그는 지난주 올스타전을 치르고 돌아왔다. 양재민도 올스타전에 당당히 출전했다. 한국인 첫 B.리그 올스타전 출전이었다. 양재민은 팀으로 돌아와 25일 경기서 12분34초간 8점 4리바운드, 26일 경기사 17분26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 2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했다.
센다이는 29일 이비라키 로보츠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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