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은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팀은 대승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태즈매니아주 글레노키 마이스테이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태즈매니아 잭점퍼스를 102-78로 완파했다.
일라와라는 18승9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멜버른 유나이티드에 1경기 차로 앞섰다. 일라와라는 샘 플로링이 18점 7리바운드, 타일러 하비가 15점 5어시스트, 매이슨 피틀링, 윌리엄 히키, 토드 블랜치필드가 12점을 올렸다. 반면 이현중은 15분32초간 3점슛 1개로 3점을 올렸다. 그리고 3리바운드를 잡았다.
일라와라는 내달 5일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내달 7일 시드니 킹스와의 홈 경기로 정규시즌을 마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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