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는 설 연휴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줄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매콤달콤한 ‘빨간 맛’을 테마로 다양한 떡볶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GS25는 고객 취향을 겨냥해 23종의 냉장 떡볶이를 통합 할인한다.
‘죠스떡볶이’, ‘청년다방차돌떡볶이’, ‘조떡규떡라볶이’, ‘마라뉴진면볶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떡볶이를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떡볶이 파티팩도 특별 할인한다. 2~3인용 배달 스타일 떡볶이 ‘떡볶이 파티팩(오리지널맛)’은 1000원 할인된 가격에 8000원대에 선보인다. 떡, 어묵, 계란, 소스 등 떡볶이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됐다.
2월말에는 ‘떡볶이 파티팩’ 2탄인 ‘로제맛’도 출시할 예정이다. 고추장과 크림 소스를 섞은 로제 소스에 소시지, 납작당면, 뉴진면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상품으로 2030 여성 고객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지수 GS리테일 냉장냉동팀 매니저는 “설 연휴 이후 매운맛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떡볶이 다다익선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색적인 재료 조합과 차별화된 콜라보 등으로 올해도 다양한 떡볶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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