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밸런타인데이 맞이 ‘렛츠 러브’ 행사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필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설렘이 가득한 ‘렛츠 러브’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달콤한 디저트부터 연인을 위한 센스 만점 선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상큼한 딸기와 쫀득한 찹쌀떡을 더한 ‘연백딸기모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대째 이어온 비법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8종의 인기 딸기모찌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에선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디저트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연다. ‘크리에잇쿠키’와 ‘코코로카라’가 밸런타인·화이트데이 한정 미국식 수제 쿠키와 브레드 푸딩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피스마니에 초콜릿’ 특별전을 열고, 스타필드 안성에선 배로샌드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고디바’와 ‘도레도레’의 초콜릿과 케이크 기획전을 마련해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타필드 4개점에 입점한 도넛 브랜드 ‘노티드’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세트를 판매한다.

선물 기획전도 풍성하다. 스타필드 하남은 연인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라수아패밀리’ 커플 속옷 기획전과 ‘레스트인네이처’의 홈 프래그런스 기획전을, 스타필드 고양은 ‘스파오’의 MZ커플룩 기획전과 ‘다니엘트루스’의 퍼퓸 기프트 기획전을 준비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커플 패션 아이템과 젝시믹스 운동복 제안전, 스타필드 안성은 ‘컨버스’ 커플 슈즈 대전과 명품 기프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밸런타인데이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만원 이상 구매 시 반지를 증정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딸기모찌·실타래 초콜릿·떠먹는 브레드 푸딩 등 SNS대란 디저트부터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