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현숙♥영철, 응원하는 댓글 이어져…
'나는 솔로' 24기, 26일 최종 선택 '궁금'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나는 솔로' 24기에서 현숙과 영철이 현실 커플이라는 정황이 누리꾼들 사이 인기다.
최근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있는 24기 현숙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이 현숙과 영철을 응원한다는 글과 두사람이 이어졌다는 듯한 하트 이모티콘까지 올렸다. 그에 현숙은 반박하지 않고 "앗 감사합니다"라고 답글을 달아 현실 커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 2월 초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24기 미방분 데이트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방분에서는 현숙과 영철이 별거 아닌 것에 웃음 터트리고, 장난도 치는 모습을 보였다. 셀카를 찍는 현숙을 바라보며 영철이 "엉뚱한데 귀여워"라고 해 응원하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커플 됐나 보다", "너무 잘 어울린다", "너드남과 너드녀의 만남인가", "약사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영철 현숙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기 현숙은 90년생으로 직업은 병원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약사이다. 영철은 92년생으로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이다.
한편 19일 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너드학 개론'이라는 콘서트를 보고 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숙은 방송에서와 달리 파마머리를 하고 동그란 안경을 써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주술회전'이라 적혀있는 글에 동그라미를 치며 '옥순♥'이라고 쓰기도 했다. 이는 24기 옥순이 자기소개 때 '주술회전'이라는 웹툰을 좋아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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