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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돌싱글즈6에 출연해 현실 커플이 된 정명과 보민이 커플 유튜브를 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보커플의정보공개방'에서 보민이 사는 양산으로 정명이 놀러 간 이야기가 올라왔다. 정명은 강남에 살고 보민은 양산에 살기 때문에 서로 시간이 날 때마다 오고 가는데, 이날은 정명이 양산으로 간 것이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고, 재킷을 벗은 정명을 보고 보민은 속이 비친다며 손으로 다급히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보민의 아버지 밭에 가서 쉬었다. 보민은 정명에게 "힘들면 쉬다 가자 하지"라고 말했고 정명은 "잠깐 쉬었다가자 뭐 이런 것도 아니고"라며 부끄러워했다.
또 영화를 보러 가서 여느 연인들과 같이 뽀뽀를 하고 오징어를 먹여 주는 등 애정 행각을 보여줘 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돌싱글즈6' 방송에서 커플이 된 정명은 보민의 아버지를 만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명은 과거 걸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새초롬한 이미지와 달리 보민의 아버지에게 애교를 떨며 털털하게 음식을 먹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명과 보민은 MBN '돌싱글즈6'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되었고, 방송이 끝난 후 현실 커플로 이어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8일 '돌싱글즈' 제작진은 "2025년 하반기 시즌7로 안방을 찾는다"며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알렸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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