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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부산 여행 중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김사랑은 78년생 만 47살로 동안 외모와 꿀피부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사랑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부산바다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사랑은 부끄러운 듯 입을 가리고 누워 있기도 하고, 부산 바다 전망대에서 가방에 무언가 넣기도 한다.
또 김사랑이 먹은 듯한 파스타 사진과 호텔 침대 옆 의자에 앉아 샤워가운 사이 늘씬한 다리를 보여줘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엔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귀여운 손인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을 연기해 대표작으로 남았다. 그 후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실력을 더 탄탄히 키워왔고 최근엔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에서도 활약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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