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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통 크네! '샤넬' 선물
이해리-강민경, 여전한 '절친' 사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여성 보컬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같은 팀 이해리의 생일을 축하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파 2차. 저의 생일 매니저 강민경양이 심하게 맛있는 케이크와 예쁜 선물을 해주셨어요. 목도리는 여름에도 하고 다니라고요. 너무나 신나는 마음에 우리만의 작은 패션쇼를 열어 보았어요. 사진이 좀 많아요. 생일 진짜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해리는 검은색 목도리를 머리와 목에 두르고 가죽 치마와 선글라스를 끼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해리는 입술을 쭉 내밀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샤넬' 목도리와 선글라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예쁜 딸기 케이크와 신나는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케이크가 일반 케이크와 달리 속이 보여 누리꾼들 사이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그룹 다비치는 2008년 데뷔로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이해리는 솔로 활동도 하고 있으며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자녀는 없으며 반려견 '감자'를 키우는 중이다. 강민경은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최근 65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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