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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유쾌한 유머 감각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백만년만의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턱을 괴거나,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가까이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곱다" "동안 미모가 여전하다" "셀카 자주 올려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이 "MZ세대처럼 느껴집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전 MJ"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5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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