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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4)가 한 겨울에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인간적으로 너무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추운 날씨 탓인지 마스크와 목도리 등 중무장을 하고 있다. 그 탓에 얼굴이 전부 보이지는 않지만 동그랗게 뜬 눈이 러블리하다. 찬바람 탓에 살짝 붉어진 얼굴 또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3)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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