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밥 먹을 시간도, 하늘 한번 올려다볼 시간도 없이 바쁜 요즘, 특히 남편이 매일 새벽까지 일하느라 피로가 엄청날 텐데 열정 가득한 모습이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몸도 지치고 힘든 나날이지만, 제품에 만족한다는 댓글을 보면 그 모든 피로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며 “오늘도 미팅 두 개를 마치고 집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2세 연하의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그는 네이비 코트와 명품 귀걸이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한 연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온라인상에서 일부 무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됐다”며 “20년 동안 운영하던 브랜드를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