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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SNS에 “하비랑 그로브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셔츠와 가디건을 개성 있게 매치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늘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는 SNS를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글로벌 투자회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한동안 사업에 집중하다 지난해 10월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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