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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깜짝 야식을 인증했다.
미자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새벽 3시 30분. 남편씨 출출하다고 어묵튀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라이팬 위 어묵튀김 하나가 담겼다. 노릇노릇 튀겨지는 기름 소리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평소 미자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키 170cm, 몸무게 48kg임을 자랑했던 바. 그런 미자이기에 남편을 위해 새벽 3시 만드는 튀김이 더욱 놀랍다. 알콩달콩 애정 가득한 어묵튀김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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