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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차 트렁크에 걸터앉아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루 쿠마가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살짝 노출한 채 포즈를 취했다.
태권도로 몸을 단련한 루 쿠마가이는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한편 루 쿠마가이는 2023 10월 14살 연상의 배우 다니엘 헤니와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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