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장영란, 알고보니 콜라병 몸매…다 가진 바디프로필 인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6)이 바디프로필 도전에 성공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바프 도전. 드디어 완성본이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장영란이 촬영을 마친 바디프로필이다. 장영란은 허벅지가 과감히 트인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허벅지, 가느다란 팔뚝에도 볼륨감은 잃지 않아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은경언니 말씀대로 인생은 365일 동안 365개의 도전이 있다잖아요. 사랑하는 인친님들 도전을 두려워말고 뭐든 해봐요 우리. 어떤 거든 도전해 보자고요. 제가 미친 듯이 응원합니다"며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할 거예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장영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4)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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