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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마리가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플러스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모델 마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마리가 매거진과 광고, 런웨이,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테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먼저 모델 활동을 시작한 마리는 매거진과 캠페인, 뷰티 광고 등 다수의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왔다.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멜로망스 '동화', 우즈(WOODZ)의 'WAITING'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
케이플러스와 손을 잡은 마리는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숨겨진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이승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배우 박형섭과 강희, 유지애 '솔로지옥' 출연자 이진석, 박서빈이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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