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본인과 꼭 닮은 막내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너 황정음이냐. 미치겠네.. 삼촌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가족의 생일을 맞아 아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황정음의 막내 아들은 엄마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최근 이혼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가 재결합했지만, 2023년 다시 이혼 절차를 밟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양육에 집중하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신동엽과 함께 MC로 나서며,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집과 '슈가' 멤버들과의 신년 모임 현장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