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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21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흑백 영상 속 손예진은 무언가 촬영 중인 모습.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처연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유의 밝고 청순한 느낌을 덜어낸 손예진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말잇못" "예쁜 걸 넘어 아름다워지셨네요" "분위기가 확 바뀌셨네요" "나이 들수록 더 멋져요" "역시 본업할 때가 제일 멋짐"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출산 후 복귀에 나선다. '어쩔수가없다'는 지난해 8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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