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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다현 가족이 서울 아파트에 둥지를 튼 사연이 최초 공개된다.
김다현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MBN ‘가보자Go’ 시즌4의 안정환, 홍현희와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서울살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청학동 훈장 가족 서울 보금자리 최초 공개’ 자막과 함께 아파트에 살게 된 사연과 서울 생활의 에피소드, 그리고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전하는 자식 뒷바라지 이야기와 감동적인 가족사가 최초 공개된다.
언니 김도현과 어머니가 동반 출연한 이날 방송에는 김다현의 즉석 신곡 무대와 김봉곤 훈장의 판소리 공연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평소 말하지 못했던 아버지와 딸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공개되는 등 가족들의 진솔한 사랑의 감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분은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다현은 신곡 ‘복 들어가유’로 활동 중이며, MBN 음악예능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 오는 25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현역가왕2’ 마스터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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