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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해리포터로 변신 '동안 외모' 눈길
류수영과 싸우면 '카톡'으로 대화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박하선이 영화 속 해리포터와 같이 단정히 입고 박물관에서 춤을 췄다.
21일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에 '해리포터' 속 마법 주문인 "Wingardium Leviosa." 또 "해리포터 처럼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해리포터 성으로 보이는 곳에서 체크무늬 긴 양말을 신고 회색 코트와 회색 5부 바지를 입고 학생 같은 단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박하선은 헤드폰을 끼고 앉아서 춤을 추는 가 하면, 신나는 걸음으로 걸어가기도 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표정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영상에서 박하선은 신나게 걷다가 동그란 포스터를 땅에 떨어트려 당황해했다. 서둘러 줍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고, '아파트', '경성스캔들', '동이',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 싸움을 대화 대신 '카톡'으로 소통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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