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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솔로지옥4’ 박해린이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박해린이 맨 노블레스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박해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솔로지옥4’에서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솔직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깨끗하고 청량한 무드가 그녀만의 화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린 톱과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필 더 블랭크(Fill The Blank)’ 인터뷰에서 박해린은 “방송과 다른 나의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얼굴은 차갑고 T처럼 보이지만, 사실 감수성이 풍부한 F”라며 솔직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박해린의 ‘필 더 블랭크’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린은 최근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솔로지옥4' 출연 후 광고 업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뷰티와 패션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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