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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발리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교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은 초호화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만끽 중인 모습. 레이디 제인은 수영을 하거나 선베드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달 "우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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