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판사 남편 퇴임식에 꽃다발 선물…"당신을 위해 준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윤유선이 퇴임하는 남편을 응원했다.

21일 윤유선은 자신의 계정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유선은 장미 등 빨간색 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 기간 판사로 재직한 남편의 퇴임식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언니 갑자기 눈물이ㅠ 나 F 맞네ㅎ 고생했어 언니도"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유선은 "고마워 연수야"라고 답했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2세 연상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유선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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