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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남편 언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기다리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 공개된 '빛과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배우생활'이라는 영상에서 업로드했다.
그는 결혼 이후 “제일 많이 바뀐 건 인간관계다, 성격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바뀌었다, 저는 걱정도 많고 소심하고 러프할 거 같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많이 좁다, 결혼하면서 많이 바뀌었다. 조급해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자”고 말했다.
앞서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당시 절친으로 알려졌던 정려원, 공효진 등이 결혼식에 불참하며 손절설이 불거졌다. "인간관계가 많이 바뀌었다"는 그의 발언을 두고 3년전의 손절설이 다시 소환되는 분위기다.
한편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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