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육아 역시 쉽지 않아, 이번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 이유식 쉽지 않네요. 혹시 맛있게 만드는 꿀팁이나 잘 먹이는 꿀팁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아빠가 주는 이유식을 멀뚱멀뚱 쳐다보는 모습이다.

생후 200일 동안 새벽 수유에 시달렸던 강재준은 이제 이유식 먹이기 도전에 나섰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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