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새삼 잘생겼네…"D-107 김병장 생존신고"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뷔는 개인 SNS에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군복을 입고 듬직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벌크업을 한 듯 근육질 몸매를 뽐낸 뷔는 헬스장에서도 사진을 남기며 남다른 자기관리를 실감케 했다.

뷔는 가수 박효신을 만나 네컷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녹슬지 않은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더욱 진해진 듯한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2023년 12월 현역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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