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둘째딸 영재로 키우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소유진은 ‘서현이랑 책정리… 오늘 촬영마치고 와서 연도별 묶음으로 나눔이벤트 진행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과학과 수학책이 잔뜩 쌓여있는 모습으로, 서현 양의 방대한 독서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현 양은 지난 2023년 6월 라면 마니아인 오빠를 위해 직접 라면 볶음밥을 만드는 등 뛰어난 요리실력도 뽐낸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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