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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몸무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자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래간만에 반말 무물"이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최고로 제충 많이 나온 적 언제? 몇 kg?"이라는 질문을 남겼다. 미자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함께 "80kg 넘었었지. 20살 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같은 나이인데… 왜 이렇게 날씬하고 동안이야?"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미자는 "평생 노안 이야기 듣다가 40대 되고 나니 동안이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 네티즌은 "최종 목표 몸무게 뭐야?"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미자는 "카메라에 가장 잘 나오는 건 45kg이었어"라고 자신의 목표를 고백했다.
미자에게 "넌 좋겠다. 키도 크고 날씬한데 예쁘기까지 해. 화나화나, 불공평해. 흐엉. 미자 미워"라고 토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미자는 배달음식을 먹는 모습과 함께 "WOW 처음 듣는 이야기!! 기분 좋군"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최근 꾸준히 키 170cm에 몸무게 48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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