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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송가인이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송가인은 20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송가인이 지난 11일 발매한 ‘가인;달’은 약 2년 10개월 만에 발매된 정규 4집이다. 더블 타이틀 ‘아사달’과 심수봉이 프로듀싱한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한 ‘평생’ 등 총 9곡이 수록됐으며, 송가인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송가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위는 은가은(150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솔로몬(100표), 장민호(21표), 박현호(20표), 박창근(12표), 박지현(2표), 임영웅(1표)순으로 집계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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