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3월 7일 새 싱글 '스위트 드림스'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달콤한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

제이홉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새로운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Sweet Dreams (feat. Miguel)'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스위트 드림Sweet Dreams (feat. Miguel)'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팝 알앤비(Pop R&B) 장르로,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미구엘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알앤비 송’(best R&B Song)을 수상 알앤비 가수 미구엘(Miguel)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팬들 앞에서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싶은 제이홉의 뜻에 따라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서울(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제이홉은 신곡 발표 당일인 3월 7일 오프라인 팬이벤트 '스위트 드림랜드(Sweet Dreamland)'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에 맞춰 613명의 팬들을 대면으로 만난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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