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재민이 팀의 31점차 대패를 막을 순 없었다.
센다이 89ERS는 5일 일본 아키타현 린카이 CAN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아키타 노턴 해피니스와의 원정경기서 60-91로 대패했다. 센다이는 최근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5승21패.
양재민은 16분53초간 2점 2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파울 3개에 턴오버 1개를 범했다. 스탠튼 키드가 3점슛 2개 포함 20점,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가 13점을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센다이는 12일 교토 한나즈와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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