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사전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교육과정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사전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사전직무교육을 개설하고, 참여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힐 기회를 갖게 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중 사전직무교육은 본격적인 일경험 과정에 앞서 기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직무교육기관으로서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과 참여자 만족도 분석, 출석 관리 등을 수행한다. 또한 직무교육수당 지급과 교육 개선을 위한 환류 시스템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더욱 효과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원활하게 일자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직무교육기관 선정을 통해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이 청년 취업 지원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 만큼 향후 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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