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험성평가 컨설팅·안전일터 조성지원 등 공단 지원 사업 중점 설명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6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지원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김해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단 주요 사업 중 ▲위험성평가 컨설팅 ▲안전일터 조성지원 ▲안전동행 지원사업 ▲산업재해예방시설 융자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 등 사업장에서 공단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산재예방지원사업 설명회는 지난달 26일 경남 양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 설명회다. 양산 설명회에서도 산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사업주 및 안전 관계자들이 공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각 사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적시 지원하여 관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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