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신메뉴 ‘교촌양념치킨’과 ‘교촌후라이드치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30여 년간 간장·레드·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 제품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교촌옥수수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교촌양념치킨은 교촌만의 특제 튀김옷을 입힌 바삭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강조했다.
교촌후라이드는 특제 튀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양념치킨과 함께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후라이드싱글윙(6피스)’과 ‘교촌후라이드윙(16피스)’을 추가 출시하며 기존 간장·레드·허니 싱글윙에 이어 후라이드까지 더한 ‘싱글 시리즈’를 완성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소스 노하우가 담긴 교촌양념치킨은 창립 이래 처음 선보이는 제품 군으로 양념치킨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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