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디저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7~14일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쇼콜라티에 및 디저트 브랜드 8곳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역대 수상자인 이승연·김은혜 쇼콜라티에가 각각 운영하는 ‘쇼콜라쏭즈’와 ‘그레이스킴’, 르꼬르동블루 출신 디저트 전문가 조송아 페이스트리가 운영하는 ‘ADDE’, 영등포 유명 딸기케이크 브랜드 ‘쉐프조’, 홍대 인기 수제 사탕 브랜드 ‘비틀버그’ 등이 참여한다.
오는 10~14일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송리단길 인기 초콜릿 브랜드 ‘영오이칠’과 ‘쇼콜라팔레트’, MBTI별 맞춤 수제 캔디를 선보이는 ‘캔디위크’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쇼콜라쏭즈 ‘봉봉프랄린 박스 16구’, ADDE ‘시가초콜릿’, 비틀버그 ‘화이트데이 수제캔디 기프트세트’, 캔디위크 ‘MBTI 그래픽 롤리팝’ 등 다채로운 화이트데이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유명 쇼콜라티에와 디저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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