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탄산음료 최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획득
어린이 탄산음료 신제품 뽀로로 톡 밀크맛과 멜론맛. /팔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팔도는 뽀로로 음료의 신제품 뽀로로 톡 밀크맛과 멜론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뽀로로 톡은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무당·무칼로리로 섭취 부담이 없으며, 비타민 B1과 D를 함유해 영양까지 고려했다. 청량한 탄산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톡은 제로 컨셉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고려한 건강한 탄산음료”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뽀로로 음료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8억 개 이상 판매된 어린이 음료 1위 브랜드다. 밀크맛을 시작으로 보리차, 누룽지차까지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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