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4월 18~19일 진행…올해부터 연 2회 정기 운영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은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 참가자 20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체험하는 행사로, 지난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처음 열렸다. 올해부터는 연 2회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4월 18~19일 충북 괴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의 지속가능 식생활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하는 두부 만들기 등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풀무원지구식단과 에드워드 리 셰프가 공동 개발한 신제품도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참가는 만 20세 이상 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팀은 ‘#풀무원’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20팀(총 40명)은 오는 4월 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지난해 창사 40주년으로 처음 선보인 스테이풀무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워 올해부터는 정기 운영을 하게 됐다”며 “가장 풀무원다운 공간에서 풀무원다운 방식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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