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화이트데이 맞아 선물용 란제리 세트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YC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용 여성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란제리 세트는 세련된 디자인의 브라와 팬티로 구성했다. 브라는 부드러운 파워넷 소재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하이플렉스 와이어를 사용해 실루엣을 살렸다.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레이스 디테일로 페미닌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팬티와 세트로 구성해 실용적이다.

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레몬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국 BYC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실용적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선물용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선물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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