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아몬드 가루로 만든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한 설문에서 국민 10명 중 8명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건강 대체 식단으로 소화 장애를 유발하지 않는 글루텐 프리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는 아몬드 가루로 만든 촉촉한 초콜릿 시트 위에 상큼한 딸기 콤포트,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을 더해 비주얼을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저탄수화물 및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며 “글루텐 걱정 없이 속 편한 디저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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