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수현의 팬카페가 폐쇄설을 반박했다.
13일 김수현의 팬카페 유카리스 운영진은 "카페 폐쇄, 사실상 운영중단 등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일시적인 비공개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 보호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전환 하도록 하겠다"며 "사이버불링을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카리스는 팬카페인 만큼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고 김새론의 유족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김수현이 군 시절 고인에게 보낸 편지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근거 없는 루머"라며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이를 부인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