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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콘서트 간 BTS 정국', '엥 정국 에스파 콘서트 갔다는데?'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에스파 앙코르 콘서트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앙코르(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털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눈만 간신히 보이지만, 팬들의 매의 눈은 피하지 못했다. 정국 특유의 밝고 커다란 눈망울 때문이다.
휴가 중 의외의 곳에서 포착된 정국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국아 반갑다", "다 가렸는데 눈이 그냥 정국", "맑은 강아지눈이 우리 정국이 맞네", "정국이 휴가 나왔나봐", "와 팬들은 눈만 봐도 알아보네", "꽁꽁 싸매도 귀여운 건 못 숨기네. 빨리 제대하고 콘서트 하자", "숨만 쉬어도 화제성 끝내주는 정국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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