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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39)의 이름이 개막 로스터에 없을 지도 모르겠다. 다르빗슈 변수로 KBO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보인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각) "다르빗슈가 투구 프로그램을 중단한 후 2025시즌 시작이 연기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전반적인 피로"라고 밝히면서도 "언제 투구를 재개할지는 불분명하다.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피로다"라고 설명했다.
MLB.co은 "이로 인해 다르빗슈가 시즌 개막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음날 캐치볼을 소화했다. 다음이 문제였다. 갑작스러운 피로를 호소해 이틀동안 공을 만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28일 애틀랜타와 홈 개막 4연전을 시작으로 2025시즌의 포문을 연다.
다르빗슈는 선발 앞자리에 나설 것으로 보였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해보인다. 로테이션 마지막 자리로 이동하면 4월 1일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스티븐 콜렉, 카일 하트, 랜드 바스케스가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이다. 웨스 벤자민은 밀워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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