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은 춘분인 오늘, 봄철 한정 과일인 ‘파파야 멜론’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 고령에서 생산된 파파야 멜론은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이다.
파파야 멜론은 단맛이 풍부하고 과육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디저트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켜 먹는 후숙 과일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파파야 멜론은 달콤하고 아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오래 두고 먹으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유통은 오는 26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와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을 진행해 배추, 무, 열무 등과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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