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옥주현과 영상 통화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진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울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현재 거주 중인 미국 뉴욕 자택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옥주현과 화상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 역시 “내가 하루 언니인 거 알지? 사랑하는 동생아, 생일 축하해~ 우리 모두 축하해~ 사랑해애 빤낭와앙. 나의 찌니”라는 댓글로 화답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옥주현의 생일은 3월 20일, 이진은 3월 21일로, 두 사람은 하루 차이로 생일을 맞는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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