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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부지런한 직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주 4일 연속 출근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핸드폰을 쳐다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머리와 검은색 니트, 청바지 등 편안한 출근룩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자신이 운영 중인 리듬체조 학원 계정도 함께 태그 해 출근지를 슬쩍 귀띔했다. 평소 동안으로 유명한 손연재이지만 '출근'이라는 단어와 함께이기에 유독 어려 보이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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