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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5형제 육아 일상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어디든 나가자해서 간신히 씻었지만 집에 편하기에 다시 집에있자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가려 하였지만 넷째의 낮잠시간과 맞물려 재우다보니 남편이 잠들고 다섯째도 잠들고 그래서 저녁이 되었는데 저녁이라도 먹으러 나갈까 했지만 둘째 셋째가 컵라면 달라해서 도 흐지부지. 7명이 다 맞추기 쉽지 않아요? 이 와중에 첫째는 비빔면 달라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 남편은 넷째와 함께 잠이 든 모습이다. 외출 준비를 끝내고 현관문 앞에 있던 정주리는 셀카를 찍는 것으로 만족했다.
ㄴ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12월 도윤 군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 2022년 넷째 도경 군에 이어 지난해 12월 다섯째 도준 군까지 품에 안으며 '5형제 엄마'가 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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