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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멈추겠다고 선언했다.
미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드디어 48.2kg을 끝으로 클렌즈를 끝냅니다. 이제 유지기 돌입!!!"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크롭티에 반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오늘 엄마가 홈쇼핑 생방 보시고 집에 쌀 떨어졌냐고 생활비 빌려주겠다는 얘길 하시고 ㅋㅋ 제가 봐도 나이 42세에 더 빠지면 얼굴이 덜 예쁠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려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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