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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세월을 거스르는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의 비하인드컷을 선보였다. 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양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특히, 올백 헤어에도 빛나는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였다.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이 비주얼을 무료로 볼 수 없어서 데이터를 켜고 봤다. 비하인드 더 풀어달라" "천사의 미소를 가진 여배우" "올타임 레전드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배우 김영광과 함께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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