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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야구여신’ 최희가 눈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희는 24일 개인 계정에 “제가 저만 보고 장롱속 묵혀두고 싶었던 7-8년전 증명사진 너무 촌스럽지 않나요?”라고 했다.
이어 “사진 잘 못나왔다고 또 찍었는데 똑같이 촌스러워요. 사진이 잘못한게 아니라 '눈썹' 이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두껍고 진한 눈썹… 이게 원래 제 눈썹이구요! 눈썹 염색한 후 보시면.. 저 많이 세련돼지지 않았나요? 이래서 제가 눈썹 염색 포기를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눈썹에 변화를 주면서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눈썹의 중요성 찐이다”, “안 늙는다고 자랑하기 있기 없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야구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년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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